'트윈데믹'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는 시기?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트윈데믹'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는 시기를 말하는데요 올해는 '트윈데믹'이 올 가능성이 매우 높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오늘 발행한 기사 내용을 독자님들께 알리고 우리가 미리 대비해야 하는 게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사진: Unsplash 의 Daniel Schlu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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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6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질병관리청(국립의과학시지식센터)에서 열린 '감염병 예방 관리 아카데미에서 받은 가장 많은 질문 중에 "백신 3차까지  맞았는데 코로나에 걸렸다고 왜 계속 백식을 맞아야 하는가" 이 질문이 많았다고 합니다. 

사진: Unsplash 의 Martin Sanchez

코로나19 백신도 인플루엔자 백신과 마찬가지로 접종 후 3~4개월은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감염 자체에 대한 예방 효과는 감소할 수밖에 없다"며 "중증 감염에 대한 예방은 접종 후 6~12개월 이상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중증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접종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중앙일보N뉴스

예방 접종 유형	예방 효과 지속 기간
코로나19 백신,인플루엔자 백신	3개월~6개월
중증 감염 예방 백신	6개월~12개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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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 의 Mufid Majnun

질병청은 '2023∼2024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에 따라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동절기 전 국민 대상 무료 접종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맞게 될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XBB 계열 변이에 대응해서 개발된 XBB.1.5 단가 백신입니다.

전국민 무료 접종일

10월 19일~2024년 3월 31일

동절기 접종 적극 권고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
• 12∼64세 면역저하자
•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입원·입소자, 종사자) 등 고위험군

고위험군이 아닌 12∼64세 일반 국민은 원하면 맞을 수 있습니다. 이번 접종은 이전 접종 이력과 관계없이 기간 안에 1회만 맞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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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에 따르면 "집안에 고령자나 면역 저하자가 있다면 꼭 접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가족 내에서 감염자가 발생한 경우 2차적인 전파 위험은 약 45% 정도이며, 고위험 기관에서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2차 전파 위험이 약 45%에 해당하기 때문에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적극적으로 접종해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접종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안전을 위해 누구나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겨울철부터 큰 유행 패턴을 보이며, 전문가들은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동시 감염된 경우 중증 감염 위험도와 입원 비율이 증가하며, 특히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동시에 감염되면 중증도가 더욱 높아진다고, 질병청 관계자는 코로나19의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상승한 것은 유행이 끝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이번 접종이 매우 중요하므로 고위험군은 시기에 맞춰 꼭 접종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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